[STN스포츠=박재호 기자]
타투이스트 침화사와 열애설이 터진 트와이스 채영이 KBS2 ‘뮤직뱅크’에 출연했다. 이날 불거진 열애설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는 트와이스의 '아이 캔트 스톱 미'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가 1위 후보로 올랐다.
이날 채영은 1위 공약을 묻는 질문에 밝은 모습으로 "저희 노래에 '오'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을 짱구 버전으로 불러보겠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채영은 SNS를 통해 신곡 ‘아이 캔트 스톱’(I Can‘t Stop)으로 1위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6일 트와이스 공식 SNS를 통해 “오늘도 원서 덕분에 1위 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멤버 모모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6일 온라인에서 채영이 타투이스트 침화사와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일었다. 누리꾼들은 그들이 함께 프랑스로 여행을 갔으며 함께 데이트를 즐긴 정황과 커플링 등의 의혹을 제기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해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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