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원로 가수 김광남(본명 김정희)이 세상을 떠났다.
유족 측은 11월 6일 고인이 5일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향년 87세.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8일 오전 4시 40분 엄수된다.
故 김광남은 1955년 '귀향병'으로 데뷔했다. 지난 2007년 '인생무대', '명사십리', '내고향무주' 등이 수록된 정규 앨범 '인생무대'를 발매하기도 했다.
사진=故 김광남 '인생무대'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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