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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리밍] 이병근 감독 대행, “이동국, 몇 년 더 뛸 줄 알았어...아쉽다”

[S트리밍] 이병근 감독 대행, “이동국, 몇 년 더 뛸 줄 알았어...아쉽다”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0.11.0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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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

이병근 감독 대행이 이동국의 은퇴를 아쉬워했다.

대구FC는 1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 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27라운드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이병근 감독 대행은 “준비한다고 했지만, 전북의 동기부여를 이기지 못했다. 첫 실점 이후 스스로 조직력이 무너졌다. 후반전에 간격 유지에 주력했다. 찬스도 있었지만, 결정력 부족으로 결실을 보지 못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 경기를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의지에 비해 보여준 것이 모자라지 않았나”라고 결과를 아쉬워했다.

이와 함께 “이번 시즌은 시작부터가 어려웠다. 대구 지역이 확진자가 많으면서 애를 먹었다. 하지만, 선수들이 다 이겨냈다. 5위라는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다면 부족했던 것을 보완하고 전력 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미리 미리 준비하겠다”며 시즌을 돌아봤다.

이동국은 대구전을 끝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이에 대해서는 “몇 년 더 할 줄 알았다. 기사를 보고 놀랐다. 범접할 수 없는 선수가 이제 없다는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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