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반진혁 기자]
FC서울은 김남춘의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다.
김남춘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축구계는 충격에 휩싸였다. 소속팀 서울은 경위를 파악 중이다.
서울 관계자는 STN스포츠와 전화 통화에서 “사망 사실은 맞다. 구단도 오전에 전달을 받았다. 자세한 경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남춘은 2013년 서울에 입단했다. 상주 상무 이외에 계속 몸담으면서 원클럽맨으로 활약했다. 이번 시즌에는 22경기에 출전하면서 주전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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