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서린 기자]
CIX 배진영이 발목 부상이 완치됐다고 밝히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27일 오후 CIX의 세 번째 EP 앨범 ‘안녕, 낯선시간’(‘HELLO’ Chapter 3. Hello, Strange Time) 발매 기념 온라인 언론 간담회가 열렸다. 멤버 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이 참석했다.
CIX는 애초 지난 6월 이번 앨범을 발매하려 했지만, 배진영의 족근관절 염좌 부상으로 발매를 연기한 바 있다.
이날 배진영은 발목 부상과 관련해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마음이 너무 무거웠는데 걱정을 너무 많이 끼쳐드린 것 같다”고 미안함을 드러냈다.
배진영은 “이번 일을 계기로 무대의 소중함도 알았고 무대의 절실함도 알아서 좋은 시간을 더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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