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배우 조여정이 부친상을 당했다.
17일 조여정의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측은 "어제(16일) 밤 조여정의 아버지께서 오랜 지병으로 어제 돌아가셨다"라고 전했다.
이어 " 코로나19 여파와 유족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현재 조여정 씨는 가족의 곁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조여정 부친의 빈소는 경기 용인시 쉴낙원경기장례식장 8호실이다. 발인은 오는 18일로, 장지는 원주하늘나래원이다.
한편 조여정은 오는 12월 방영 예정인 KBS2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 출연한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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