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서린 기자]
개그맨 박휘순이 17세 연하 예비신부와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
15일 TV조선 ‘아내의 맛’ 측은 “박휘순이 예비신부와 ‘아내의 맛’에 합류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방송 시기는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박휘순은 지난 14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고백했다. 특히 예비신부와의 나이 차이가 17살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박휘순은 1977년생으로 올해 44세이다.
박휘순은 “작년 한 행사에서 총괄 기획을 맡은 여자친구와 처음 만났다. 자연스럽게 번호를 교환하고 식사 및 영화 관람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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