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승환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올 시즌 최고의 투구를 펼쳤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의 샬렌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맞대결에 시즌 5승 사냥에 나섰다.

4-0으로 앞선 가운데 7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7회초 선두타자 클린트 프레이저에게 중전 안타를 맞으면서 이닝을 출발했다.

하지만 후속타자 카일 히가시오카를 우익수 파울플라이로 잡아낸 뒤 대타 애런 저지도 우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그리고 DJ 르메이휴도 범타로 잡아내며 퀄리티스타트+(7이닝 3자책 이하)를 기록했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박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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