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시도체육회장단 간담회…스포츠폭력 추방 등 현안 논의
대한체육회, 시도체육회장단 간담회…스포츠폭력 추방 등 현안 논의
  • 이형주 기자
  • 승인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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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모습
간담회 모습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시도체육회장단과 현안을 논의했다. 

대한체육회는 9월 24일(목) 올림픽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17개 시도체육회장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방체육회 법정법인화 추진 현황 및 스포츠폭력 추방 대책, 올림픽위원회(NOC) 기능 분리 논쟁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이기흥 회장을 비롯하여 17개 시도체육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지방체육회 법정법인화 추진 현황과 스포츠폭력 추방 대책 및 진행 상황 등을 공유 및 의논하고 최근 불거지고 있는 대한체육회-NOC 기능 분리 논쟁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아래와 같이 결의하였다.

첫째, 지방체육회를 법정법인화하고 자율성을 부여해야 한다. 각 지방체육회에서는 법률적 독립성 및 재정 안정성, 정치적 중립성 등을 확보하여 이에 따른 책임 경영을 할 것이다.

둘째, 지난 8월 31일(월)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 결의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정부와 정치권을 중심으로 스포츠(성)폭력의 근본적인 해결 방안으로 대한체육회에서 NOC 기능을 분리하는 것에 대해 반대한다.

셋째, 정부는 다가오는 대한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등의 선거 준비에 더 이상 혼선이 없도록 조속히 대한체육회 정관 개정(안)을 허가해야 한다.

아울러, 이날 대한체육회경기단체연합회는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하여 회원종목단체장 선거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대한체육회의 정관 개정(안)을 빠른 시일 내에 허가해줄 것을 요청하는 탄원서를 전달하였다.

사진=대한체육회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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