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t&현장] '18어게인' 하병훈 감독 “JTBC 이적 후 첫 작품, 이런 큰 부담 처음”

[st&현장] '18어게인' 하병훈 감독 “JTBC 이적 후 첫 작품, 이런 큰 부담 처음”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0.09.21 14:4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JTBC '18 어게인' 포스터
JTBC '18 어게인' 포스터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드라마 ‘고백부부’로 주목받았던 하병훈 감독이 JTBC 이적 후 처음으로 신작을 선보인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배우 김하늘, 윤상현, 이도현, 김유리, 위하준과 하병훈 감독이 참석했다.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그렸다. 오늘(2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날 하 감독은 기획의도에 대해 "한 줄로 표현하자면 원수 같았던 내 남편이 리즈시절로 돌아간다면 과연 다시 설렐 수 있을까 아내의 관점에서 그린 드라마“라고 밝혔다.

이어 "솔직히 말해 이렇게 부담을 느껴본 적은 처음"이라며 “기획, 대본 작업, 편집까지 오랜 시간 작업하면서 부담감이 늘어난만큼 노력으로 이겨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지금은 부담보다는 시청자 분들이 어떻게 반응해줄까 궁금증이 크고 설레기도 한다”고 말했다.

사진=JTBC 제공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