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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매체, “손흥민, 무리뉴 시스템 중요 자원...베일 합류에도 입지 굳건”

英 매체, “손흥민, 무리뉴 시스템 중요 자원...베일 합류에도 입지 굳건”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0.09.1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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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가레스 베일(31, 레알 마드리드)의 합류에도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의 입지는 굳건하다.

영국 지역 매체 <풋볼 런던>은 17일(한국시간) “베일이 토트넘으로 복귀해도 팬들이 좋아하는 손흥민의 입지는 영향을 받지 않고 굳건할 것이다. 조세 무리뉴 감독 시스템에서 중요한 자원이기 때문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베일과 함께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의 연계는 물론 역습에 위협을 가할 것이다”며 “터치 라인으로의 움직임은 세르히오 레길론이 전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델레 알리가 상대 미드필더 뒤에서 빈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고 역할에 대해 분석했다.

레알은 베일과의 결별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높은 이적료와 주급으로 인해 영입에 적극적인 팀을 찾기가 어려웠다.

이에 레알은 베일을 데려가는 팀에 연봉 50%까지 보조해줄 수 있다는 당근을 꺼냈고, 토트넘이 관심을 보이면서 협상은 진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많은 매체들은 손흥민과 베일이 측면에 배치돼 토트넘의 날개에 힘을 불어넣어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AP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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