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UCL 귀환, 2일 조추첨…바르사-맨유 1포트 아닌 2포트
[오피셜] UCL 귀환, 2일 조추첨…바르사-맨유 1포트 아닌 2포트
  • 이형주 기자
  • 승인 2020.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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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포트가 아닌 2포트에 놓인 FC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포트가 아닌 2포트에 놓인 FC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가 돌아온다. 

UEFA는 1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21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추첨 및 대회 진행 방식에 대해 공지했다. 

직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본선 32개 팀 참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UCL이다. 이미 26개 팀이 출전을 확정지었고, 나머지 6개 팀의 경우 플레이오프 결과를 통해 정해진다. 

32개 팀이 모두 확정된 뒤 오는 2일 스위스 니옹에 위치한 본부서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추첨이 이뤄진다. 본선 조는 4개 팀씩 한 조로 묶이게 된다. 

조 구성 방식은 아래와 같다. 본선 진출 32개 팀이 최근의 UEFA 랭킹 포인트 기반으로 정해진 포트 1, 포트 2, 포트 3, 포트 4로 나뉜다. 포트 숫자가 낮을수록 강팀이 속한 포트다. 다만 포트 1 구성은 조금 독특하다 리그 우승 팀들 중 랭킹 포인트가 높은 팀들을 놓는다. 직전 시즌 UCL 우승팀 바이에른 뮌헨과 유로파리그 우승팀 세비야 FC는 랭킹 포인트와 상관 없이 포트 1으로 직행한다. 

또 조를 구성하는 상황에서 같은 국가 팀이 만나지 않도록 배정하고, 또 분쟁 국가 간의 팀이 묶이지 않도록 하는 등 세부 규칙도 있다. 이를 통해 조가 구성되면, 이후 각 조 상위 2팀 씩 16개 팀이 16강에 나선다. 그리고 그 때부터는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이다. 

최근 UCL에서 연이은 부진을 보였던 FC 바르셀로나, 그리고 오랜만에 UCL에 복귀한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포트에 포함되면서 죽음의 조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2일 조추첨서 어떤 팀들이 죽음의 조에 묶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직전 시즌 우승팀 바이에른 뮌헨
직전 시즌 우승팀 바이에른 뮌헨

◇2020/21시즌 UCL 포트 배정 (2포트까지는 확정)

포트 1

Bayern (GER, UEFA Champions League holders)
Sevilla (ESP, UEFA Europa League holders)
Real Madrid (ESP)
Liverpool (ENG)
Juventus (ITA)
Paris (FRA)
Zenit (RUS)
Porto (POR)

포트 2

Barcelona (ESP) coefficient 128.000
Atlético de Madrid (ESP) 127.000
Manchester City (ENG) 116.000
Manchester United (ENG) 100.000
Shakhtar Donetsk (UKR) 85.000
Dortmund (GER) 85.000
Chelsea (ENG) 83.000
Ajax (NED) 69.500

포트 3or4

RB Leipzig (GER) 49.000
Inter (ITA) 44.000
Lazio (ITA) 41.000
Atalanta (ITA) 35.500
Lokomotiv Moskva (RUS) 33.000
Marseille (FRA) 31.000
Club Brugge (BEL) 28.500
Mönchengladbach (GER) 26.000
İstanbul Başakşehir (TUR) 21.500
Rennes (FRA) 14.000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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