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승환 기자]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5이닝 연속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김광현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맞대결에 선발 등판했다.
군더더기 없는 5회였다. 김광현은 5회말 오마르 나르바에스를 3구째 바깥쪽 90마일 직구로 삼진 처리하며 첫 타자를 잡았다.
이어 김광현은 타이론 테일러와 아비사일 가르시아를 각각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5이닝 무실점 투구를 기록했다.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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