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서린 기자]
tvN ‘여신강림’에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이 출연을 확정하며 ‘웹찢 라인업’이 완성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이다. 자체발광 비주얼과 청량한 매력을 지닌 배우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의 라인업이 완성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문가영은 민낯을 죽어도 들키기 싫어하는 메이크오버 여신 ‘임주경’ 역을 맡았다. 특히 문가영은 전작인 ‘그 남자의 기억법’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 ‘여신강림’에서는 또 어떤 연기와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높다. 상대 배역 차은우는 이기적인 유전자를 지닌 엄친아 ‘이수호’로 분한다. 이와 함께 극중 이수호와 비주얼 투톱을 이루는 ‘한서준’ 역에는 신예 황인엽이 낙점됐다.
tvN ‘여신강림’ 제작진은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을 주요 배역으로 확정했다.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과 대체불가능한 매력을 지닌 세 배우가 만나 밝고 청량한 시너지를 뿜어낼 것으로 기대한다. 올 하반기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로 찾아 뵙겠다. ‘여신강림’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여신강림’은 올 하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키이스트(문가영, 황인엽), 판타지오(차은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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