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데이식스, 5년만 첫 유닛 결석...영케이·원필·도운 출격[공식]

데이식스, 5년만 첫 유닛 결석...영케이·원필·도운 출격[공식]

  • 기자명 이서린 기자
  • 입력 2020.08.11 10:08
  • 수정 2020.09.10 18:0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1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DAY6 유닛의 시작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1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DAY6 유닛의 시작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DAY6(데이식스)가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유닛을 선보이고 팬들의 기다림에 화답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1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DAY6 유닛의 시작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이번 유닛은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 3인으로 구성되며, 팀명은 'DAY6 (Even of Day)'(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로 밝혀졌다.

8월의 마지막 날 31일에 신곡을 발매하고 유닛으로서 정식 데뷔한다. DAY6 (Even of Day)는 JYP 수장 박진영이 직접 지은 유닛 이름이다. 박진영은 '밤'을 의미하는 영어 고어 'even'에 착안해, 'even' 이후 'day'가 다가온다는 의미를 유닛명에 녹여냈다. 깊고 어두운 밤을 거쳐 마침내 밝은 날을 맞이할 것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음악으로는 희망찬 울림을 전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DAY6는 올해 5월 미니 6집 'The Book of Us : The Demon'(더 북 오브 어스 : 더 디먼)과 타이틀곡 'Zombie'(좀비)를 발표하고 큰 사랑과 호평을 받았다. 'Zombie'는 지니 뮤직,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멜론에서 4위를 기록했다. 미니 6집은 아이튠즈 종합 차트인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K팝 대표 밴드'의 명성을 입증했다.

감정 없이 그저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을 '좀비'에 비유한 이 노래는 Young K와 원필이 작사해 폭넓은 공감을 얻었다.

Young K, 원필, 도운 세 사람은 탁월한 주제 선정과 곡 표현 능력을 바탕으로 유닛 DAY6 (Even of Day)를 통해 더욱 성숙한 감성을 선사한다. 오늘 공개한 티저 이미지는 까만 우주를 배경으로 유닛명, 멤버 이름, 정식 데뷔 일자가 적힌 초대장 3장이 등장해 이들의 출격을 기대케 한다.

DAY6 (Even of Day)는 31일 데뷔와 관련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팬들의 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사진=JYP 제공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