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오창석·이채은 커플의 결별설과 결혼설이 동시에 터진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오창석 소속사 PF컴퍼니 측은 “오창석·이채은 커플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일각에서 제기하는 결혼설 역시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현재 잘 만나고 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두 사람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누리꾼들은 이들이 함께 찍은 근황 사진이 한동안 공개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추측했다.
결별설과 동시에 결혼설이 제기되는 아이러니한 상황도 펼쳐졌다. 일각에서는 이채은이 SNS에 꽃다발을 든 사진을 근거로 ‘오창석과 결혼하는 것 아니냐’는 댓글이 쏟아졌다.
소속사는 이에 대해 거듭 해명하며 “불필요한 해석과 오해, 소문 자제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과거 오창석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채은과 연애를 한 지 200일이 됐다. 막 연애를 시작했는데 사람들은 언제 결혼하냐고 대뜸 묻는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한편, 오창석·이채은 커플은 TV조선 연애 예능 ‘연애의 맛 2’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오창석 인스타그램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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