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일순' LG, 1회부터 한화 마운드 두들기며 '6득점 빅이닝' [잠실 S크린샷]
'타자일순' LG, 1회부터 한화 마운드 두들기며 '6득점 빅이닝' [잠실 S크린샷]
  • 박승환 기자
  • 승인 2020.0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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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김현수
LG 트윈스 김현수

[STN스포츠(잠실)=박승환 기자]

LG 트윈스가 1회부터 타자일순을 기록하며 6점을 뽑아냈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11차전 맞대결에서 1회부터 한화 선발 워윅 서폴드를 강하게 몰아쳤다.

초반부터 한화의 마운드를 두들겼다. LG는 1회말 선두타자 홍창기가 좌중간에 안타를 때려내며 포문을 열었다. 이후 오지환이 삼진, 채은성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김현수가 중전 적시타를 기록하며 선취점을 뽑았다.

한화 선발 서폴드는 급격히 흔들리며 폭투를 범하며 2사 2루에 몰렸고, 김민성이 좌익 선상에 1타점 2루타로 한 점을 보탰다. 이어 라모스와 유강남도 1점씩 달아나는 적시타를 기록하며 4-0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한화는 자멸했고, LG는 더 몰아쳤다. 유강남의 안타로 만들어진 2사 1루에서 장준원의 평범한 3루수 땅볼에 노시환이 실책을 기록하며 모든 주자가 살았고, 이번에는 정주현이 중전 적시타를 뽑았다.

그리고 계속되는 1, 2루의 득점권 찬스에서 홍창기의 안타에 장준원이 홈을 밟아 LG는 1회에만 타자일순을 기록하며 6득점을 뽑았다. 이때 아쉽게 정주현이 3루에서 잡혔지만, LG가 초반부터 확실하게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박승환 기자

absolute@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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