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비룡 구박할 때 대리만족“...이효리, 비 팬클럽이 보낸 편지 공개

”비룡 구박할 때 대리만족“...이효리, 비 팬클럽이 보낸 편지 공개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0.07.31 10:5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가수 이효리가 비의 팬에게 받은 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Thanks to 'world cloud'"라는 글과 함께 비의 해외 팬이 보낸 편지 사진을 공개했다.

편지에서 해당 팬은 이효리에게 "우리 막내 비룡 무대 위, 무대 아래 어디에서도 최고의 파트너가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막내 비룡 구박시 은근히 대리만족 느낍니다"라며 "효리 언니 밖에 그렇게 해줄 사람 없어요. 언니의 구박 속에 '꼴 뵈기 싫어' 속에 싹트는 비룡의 인기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힘든 시기에 월드 곳곳에 웃음을 선사해준 린다 언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올 여름은 행복합니다“라고 고마움을 나타냈다.

한편 이효리는 유재석(유두래곤), 비(비룡)와 함께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만들어진 혼성그룹 '싹쓰리'로 활동 중이다. '싹쓰리'는 최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MBC 제공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