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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리밍] ‘패장’ 최용수 감독, “죄송스럽다…어떠한 핑계도 대고 싶지 않아”

[S트리밍] ‘패장’ 최용수 감독, “죄송스럽다…어떠한 핑계도 대고 싶지 않아”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0.07.2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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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최용수 감독
FC서울 최용수 감독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FC서울 최용수(46) 감독이 고개를 숙였다. 

K리그1의 FC서울은 29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KEB하나은행 FA컵 5라운드(8강) K리그1의 포항 스틸러스와의 대결에서 1-5로 패배했다. 

같은 날 최용수 감독은 “사실 떨어진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해서 고민을 했다. 2실점 이후 전체 균형이 무너졌고, 어떠한 변명도 핑계도 대고 싶지 않다. 제가 부족해서 나온 결과고 팬 분들 포함 모두에게 죄송하다”라고 총평했다.

이어 지도자 생활 최악의 시기인 것 같다라는 질문에는 “좋은 시기도 있었지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부상 등의 핑계도 대고 싶지 않고, 돌파구를 마련하려해도 쉽게 되지 않는 것 같다. 다시 한 번 선수들과 팬 분들에게 죄송하다라는 말씀 드리고 싶다”

공격진의 무게감 차이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차이를 가를 수 있는 전방 공격수에 대한 생각도 했지만 이미 이적시장은 닫혔다. 나름 돌파구를 마련해보려 했었는데 부족함이 있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사진=KFA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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