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광고 논란에 휩싸였다.
문정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엄마 퇴근한다. 서언이 꿈 얘기 들어봐야지”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사진 세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셔츠 원피스와 샌들을 갖춰 신고 백을 들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해당 옷들에 대한 광고 표기법이었다. 앞서 한혜연과 강민경 등 셀럽들의 유튜브 광고가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문정원은 이를 의식한 듯 간단히 ’광고‘라고 표기했지만 무성의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후 논란을 의식한 문정원은 해당 브랜드 SNS 계정을 걸고 글을 수정했다.
한편, 지난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한 문정원은 플로리스트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2012년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을 낳았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이들 가족이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문정원 인스타그램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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