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부산)=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 딕슨 마차도가 달아나는 솔로홈런을 때려냈다.
마차도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시즌 4차전 맞대결에 유격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홈런을 때려냈다.
5-4로 아슬하게 앞선 5회말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마차도는 상대 투수 신민혁을 상대로 3구째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6호 홈런으로 비거리는 110m를 기록했다.
마차도는 지난 21일 인천 SK전 이후 4경기 만에 짜릿한 손맛을 봤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STN스포츠=박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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