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싱어송라이터 유부남 A씨, 여성 불법촬영 혐의..“너무 후회 중”

싱어송라이터 유부남 A씨, 여성 불법촬영 혐의..“너무 후회 중”

  • 기자명 이서린 기자
  • 입력 2020.07.27 14:56
  • 수정 2020.09.10 17:1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싱어송라이터 A씨가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27일 SBS funE는 A씨가 여성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불법 촬영 혐의로 A씨를 수사 중이다. A씨는 올 초까지 몰래카메라 장치를 이용해 성관계 장면을 포함해 다수 여성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

지난 4월 법무법인 모두의 법률 배근조 변호사가 A씨의 혐의에 대한 익명의 제보를 받고, 고발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A씨는 지난달 경찰에 출석해 피의자 조사를 받고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불법적인 일을 한 것을 알고 있고 너무나 후회한다"며 "올 초 가정을 꾸리고 기부활동도 하며 반성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심경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는 2004년 한 가요제 입상을 계기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120여 곡을 발표한 싱어송라이터로 사랑에 대한 에세이도 발간했다.

사진=경찰 마크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