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지FC 04] '진짜 파이터' 박보현-장현지, 좀비 같은 명품 난타전
[더블지FC 04] '진짜 파이터' 박보현-장현지, 좀비 같은 명품 난타전
  • 이상완 기자
  • 승인 202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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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화곡동)=이상완 기자]

명품 난타전이었다.

25일 오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KBS아레나에서 '더블지FC 04' 메인카드 3경기 여성 스트로급에 출전한 박보현(웨스트짐)이 장현지(더쎄진)을 상대로 3라운드 4분 53초 끝에 리어네이키드초크에 의한 레프리스톱으로 승리했다.

두 선수는 지난해 1월 AFC에서 첫 대결을 펼쳤다. 당시 장현지가 판정승으로 승리했다. 1년 반 만에 더블지에서 재대결을 펼쳤다.

장현지는 전날(24일) 열린 계체에서 체중 오버로 벌점 2점을 받아 박보현이 안정적인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예상과 달리 박보현은 1라운드 초반부터 장현지의 안면을 연달아 때리며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장현지도 타격에서 밀리지 않고 맞불 작전을 펼쳤다. 

서로 주고받는 타격전은 계속 이어졌다. 3라운드에서는 박보현의 일방적인 경기로 흘렀다. 그라운드 기술로 끌고간 박보현은 피니쉬를 위해 펀치 세례를 날렸다.

장현지는 출혈이 심한 가운데에서도 끝까지 버텼지만, 결국 초크를 내주면서 패했다.

박보현은 "상대 선수 계체 실패로 패널티가 있었지만, 신경쓰지 않았다"라며 "경기 매치를 해주는대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메인카드

[페더급] 홍준영(코리안좀비MMA) vs 김상원(코리안탑팀)
[74kg 계약 체중] 케빈 박(Real/Arzalet) vs 기원빈(팀 파시)
[여성 스트로급] 장현지(더쎄진) vs 박보현(웨스트짐)
[라이트급] 옥래윤(부산 팀매드) vs 뷰렌저릭(몽골)
[라이트급] 진태호(로닌크루) vs 정제일(MOB)

◆패션매치

[페더급] 이민재(부천 트라이스톤) vs 김민우(코리안좀비MMA)
[라이트급] 박종헌(팀JS) vs 이영훈(팀파시)
[페더급] 강신호(부천 트라이스톤) vs 서동현(팀스턴건)
[페더급] 박상현(MMA스토리) vs 이경섭(웨스트짐)
[웰터급] 김준교(킹콩짐) vs 안종기(더블드래곤 멀티짐)
[라이트급] 김병석(킹콩짐) vs 윤다원(MMA스토리)
 

사진=더블지FC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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