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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Tview] '구해줘 홈즈' 이종혁 "카페 알바 시절, 내 덕에 손님 넘쳐"

[st&Tview] '구해줘 홈즈' 이종혁 "카페 알바 시절, 내 덕에 손님 넘쳐"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0.07.2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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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는 26일 밤 10시 45분 방송된다.
MBC ‘구해줘! 홈즈’는 26일 밤 10시 45분 방송된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2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이종혁과 임형준 그리고 조희선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카페 겸 주거용 집을 찾는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과거 카페 운영을 했다고 밝힌 의뢰인은 출산과 이사로 인해 영업을 중단했으며, 다시 카페 창업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의뢰인들은 1층에선 카페 운영, 2층에선 주거 생활이 가능한 카페 겸 주거용 집을 찾고 있으며, 지역은 서울과 인접한 경기도 양평을 희망했다. 또 커피 로스팅 공간과 넉넉한 좌석 수가 가능한 넓은 카페를 원했으며, 아이의 교육을 위해 차량 15분 이내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있길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9억 원대를 희망했다.

방 구하기에 앞서, 노홍철은 현재 의뢰인의 조건과 똑같은 구조에서 살고 있다고 밝히며 카페 겸 주거용 집은 신경 써야 할 요소가 많다고 조언한다.

복팀의 코디로 출격한 배우 이종혁은 과거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한 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이종혁은 그 시절을 회상하며 "자신 때문에 가게에 손님이 넘쳐났으며, 눈을 마주치려고 해 부끄러웠다"고 털어놔 모두를 폭소케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금까지 덕팀의 코디로 활약한 배우 임형준이 복팀의 코디로 스튜디오에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는 덕팀에서 6번이나 발품을 팔았지만, 고작 1승밖에 하지 못했다고 털어놓는다. 또 자신을 ‘팀을 잘 못 만나 빛을 보지 못한 에이스 투수’로 비유하며, 덕팀에서 복팀으로 팀을 옮긴 이유를 밝힌다. 배신감을 느낀 덕팀장 김숙은 “오늘 복팀에서 실패하면, 덕팀에는 영영 못 돌아온다.”라고 으름장을 놓았다고 한다. 이에 임형준은 “오늘 기대해도 좋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어 덕팀의 전문가로 활약했던 조희선 인테리어 디자이너마저 임형준과 함께 복팀의 코디로 출격해 덕팀 코디들 모두 충격에 빠졌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복팀의 코디로 출격한 이종혁과 임형준, 그리고 조희선은 양평 카페의 성지라 불리는 서종면으로 향한다. 세 사람은 다양한 콘셉트의 카페가 즐비한 서종면에서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대저택을 소개한다. 2019년 완공된 목조주택은 침엽수와 라벤더로 야외 정원을 꾸며 이국적인 멋을 더했으며, 내부의 세련된 인테리어는 휴양지 리조트를 연상케 한다고 전해져 매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부부가 함께 운영할 카페 겸 주거용 집 찾기는 26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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