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JYP의 수장 박진영이 오는 8월,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박진영이 컴백을 준비 중"이라며 "관련 세부 사항은 조만간 알려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진영은 지난해 디지털 싱글 'FEVER'로 활동 이후 약 8개월만의 컴백이다.
그는 지난 3월 둘째 득녀 소식을 알렸고 6월에는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원더걸스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소속 가수 프로듀싱에 주로 매진했던 박진영이 이번엔 어떤 자기만의 음악을 선 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JY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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