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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현아·크러쉬·제시·던' 中 누구?...피네이션, 기습 컴백 예고

'싸이·현아·크러쉬·제시·던' 中 누구?...피네이션, 기습 컴백 예고

  • 기자명 이서린 기자
  • 입력 2020.07.20 10:25
  • 수정 2020.09.1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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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0시 피네이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기습적으로 ‘COMING UP NEXT’ 티징 영상이 게재됐다.
20일 0시 피네이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기습적으로 ‘COMING UP NEXT’ 티징 영상이 게재됐다.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피네이션(P NATION)의 다음 컴백 아티스트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20일 0시 피네이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기습적으로 ‘COMING UP NEXT’ 티징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블랙의 배경 위로 피네이션 로고와 함께 “COMING UP NEXT / 2020.07.30.’’이라는 텍스트가 차례로 담겨있다.

구체적인 날짜와 함께 다음 컴백 주자를 암시하는 듯한 티징이 공개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여러 가능성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고 있다.

피네이션에는 수장인 싸이를 필두로 제시, 현아, 크러쉬, 던(DAWN) 등 자신만의 아이덴티티가 분명한 개성 강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진돼 있다.

최근 크러쉬가 내면의 흥을 깨우는 퍼커시브한 사운드의 새 싱글 ‘OHIO(오하이오)’를 발매하고 음원차트에서 순항 중인 가운데, 이번 ‘COMING UP NEXT’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피네이션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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