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런투보은 전국 크로스컨트리 대회 성료
2020 런투보은 전국 크로스컨트리 대회 성료
  • 이상완 기자
  • 승인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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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충북 보은군은 지난 12일 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에서 펼쳐진 '2020 런투보은 크로스컨트리대회'를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시스템 가동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보은군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 사업에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육상연맹이 주최하고, (주)브로스커뮤니케이션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생활체육진흥공단, 보은군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육상 중장거리 전국 실업팀과 대학팀이 참여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전국크로스컨트리대회인 만큼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한국실업육상연맹) 전무이사가 보은군 말티재 코스에 직접 찾아가 사전답사와 코스설계를 구축하며 선수들의 기량과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힘을 쓰며 완벽하게 대회를 마무리했다.

보은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과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코로나19 유증상자와 확진자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이동검체소 운영과 격리시설 등 철저한 방역관리 속에 선수들의 안전과 보은군의 청정지역 관리를 위해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운영하며 ‘스포츠관광의 중심지 보은군’ 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대회 남자일반부에서는 이장군(청주시청) 선수가 27분 10초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양승원(고양시청), 3위 김기연(구미시청)선수가 차지했고, 여자일반부 경기는 정다은(고양시청) 선수가 30분23초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서 백순정(옥천군청), 김은미(구미시청) 선수가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남자일반부 단체전 순위는 1위 구미시청, 2위 청주시청, 3위 국민체육진흥공단, 4위 옥천군청, 5위 충남도청, 6위 고양시청으로 정해졌다.

여자일반부 단체전은 1위 합천군청, 2위 옥천군청, 3위 구미시청, 4위 경주시청, 5위 경기도청, 6위 논산시청으로 정해졌다.

대학부 경기는 전재원(건국대)선수가 29분38초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고, 2위 최진혁(건국대) 3위 김성은(위덕대) 선수가 차지했다.

한국실업육상연맹의 전무이사인 황영조 전무이사는 “제주도에서만 펼쳐지던 크로스컨트리 대회를 보은군에서 개최 할 수 있어 의미있는 대회였다”고 전했고, 보은군 스포츠산업과 김상식 과장은 “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를 통해 보은군이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하게 대응하며 스포츠관광과 육상전지훈련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사진=(주)브로스커뮤니케이션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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