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배우 한혜진이 지킴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소속사 지킴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후 공식 입장을 내고 “오랜 시간 함께 걸어온 한혜진과의 긴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혜진에게 매 순간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이후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지난 2017년 오랫동안 함께 해 온 매니저가 설립한 지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바 있다.

한혜진은 현재 케이블채널 올리브 '밥블레스유2'에 출연 중이다.

<다음은 한혜진 계약만료 관련 지킴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지킴엔터테인먼트 입니다.

한혜진 배우의 계약 만료에 대한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오랜 시간 함께 걸어온 한혜진 배우와의 긴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하였습니다.

한혜진 배우에게 매 순간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이후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배우 한혜진은 물론, 좋은 사람 한혜진의 앞날이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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