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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Tview] '1박 2일' 김종민, 멤버들에 ‘무력 제압’ 당했다...꼼수 부린 사연은?

[st&Tview] '1박 2일' 김종민, 멤버들에 ‘무력 제압’ 당했다...꼼수 부린 사연은?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0.07.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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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투어를 둘러싼 여섯 남자의 운명은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릉도 투어를 둘러싼 여섯 남자의 운명은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김종민의 작은 꼼수가 크나큰 파장을 불러온다.

오는 1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하고 싶은 거 다 해’ 울릉도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평소와는 다른 스페셜 투어를 경험, 만족도 100%에 도전하는 여섯 남자의 여행기가 그려진다.

먼저 아름다운 울릉도 곳곳의 절경을 감상하기 위한 보트 투어, 해안 산책 투어, 모노레일 투어 등 다양한 투어 방법이 소개돼 멤버들의 흥미를 끈다. 각 투어마다 참여 가능한 인원수가 제한되어 있다는 말에 여섯 남자의 팽팽한 신경전이 시작,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제비뽑기 복불복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때 첫 순서로 선택할 기회를 얻은 김종민은 단 한 번의 선택으로 뜻밖의 공분을 산다. 뒤이어 제비를 뽑은 멤버들이 그의 꼼수를 단번에 눈치 채고 격렬하게 제압하는 등 갑작스런 충돌 사태가 벌어진다.

딘딘은 “형 욕 먹을까 봐 우리가 이러는 거야!”라며 단호하게 대답, 할 말을 잃게 만든다. 모두를 분노케 만든 김종민의 꼼수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첫 단추를 잘못 끼운 여섯 남자는 계속해서 삐걱거리며 제비뽑기의 늪에 빠져든다는 후문이다. 한 치의 오류도 없는 공정한 결과를 끌어내기 위해, 무려 30분 동안이나 ‘무한 뽑기 지옥’이 펼쳐지는 사태가 발생한다고 해 호기심을 드높인다.

울릉도 투어를 둘러싼 여섯 남자의 운명은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2 ‘1박 2일 시즌4’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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