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서린 기자]
다이어트에 성공한 서경석이 현재 모습을 공개했다.
서경석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현미밥만 먹다가 거의 세 달 만에 처음으로 흰쌀밥에 국물을 먹었다"라는 글과 함께 본인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경석은 놀라보고 슬림해진 모습이다. 다이어트 전 94kg까지 나갔던 체중이지만 현재는 72kg으로 건강한 식이 조절을 통해 현재 체중을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경석은 연예인 축구단 FM리베로의 단장이지만 불어난 체중 때문에 경기를 제대로 뛰지 못할 정도가 돼 다이어트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평소에 그토록 좋아해 과다 섭취하던 아이스크림도 완전히 끊었다는 전언이다.
결국 다이어트에 성공한 서경석은 지난 6월 15일에 “#8주만에 #94kg에서 #22kg감량 #내가이정도였나? #다신안쪄야지 #다이어트너무쉬웠어”라는 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서경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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