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는 손흥민(28)에게 축전을 보냈다.
손흥민은 한국 축구의 대들보다. 지난 2018년 세계 랭킹 1위 독일을 꺾는 카잔의 기적을 만들었다. 클럽팀에서도 세계 최정상 리그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하며 한국 축구의 매서움을 알리고 있다.
8일은 그런 손흥민의 생일. 이미 축구계 여러 단체나, 많은 지인들에게 축하 메시지가 날아들고 있는 상황에서 KFA 또한 합류했다.
KFA는 8일 자신들의 SNS를 통해 “축구 국가대표팀 캡틴, 손흥민.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할까요. 그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생일 축하해요”라며 축하글을 올렸다. 이에 국내외 팬들의 축하 메시지도 이어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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