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도끼·빈지노 떠난 일리네어, 설립 10년만 결국 해산 [공식]

도끼·빈지노 떠난 일리네어, 설립 10년만 결국 해산 [공식]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0.07.07 12:09
  • 수정 2020.07.07 12:1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리네어레코즈를 설립한 래퍼 더콰이엇(左)과 도끼
일리네어레코즈를 설립한 래퍼 더콰이엇(左)과 도끼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도끼와 더콰이엇이 만든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레코즈가 설립 10년 만에 해산한다.

일리네어레코즈(이하 일리네어)는 6일 SNS에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아티스트들은 각자 위치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려 한다.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지난 2월 도끼가 일리네어를 나갔고 최근에는 빈지노가 “조금 더 새로운 환경과 사람을 만나고 싶다”며 이별을 암시하기도 했다. 현재 일리네어에는 사실상 더콰이엇 한 명만 남은 상황이었다.

한편, 일리네어는 2011년 래퍼 도끼와 더콰이엇이 설립한 힙합 레이블이다. 미국으로 건너간 설립자 도끼는 올해 2월 일리네어를 탈퇴하고 독자 활동 중이다. 현재 일리네어는 하위 레이블인 엠비션뮤직에 김효은, 창모, 해쉬스완, 에쉬 아일랜드 등이 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