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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1호 부부 이필모♥서수연, ‘아내의 맛’ 전격 재합류 [공식]

‘연애의 맛’ 1호 부부 이필모♥서수연, ‘아내의 맛’ 전격 재합류 [공식]

  • 기자명 이서린 기자
  • 입력 2020.07.06 13:12
  • 수정 2020.09.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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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서수연 부부가 TV CHOSUN ‘아내의 맛’에 합류한다.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TV CHOSUN ‘아내의 맛’에 합류한다.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연애의 맛’ 1호 커플이자 1호 부부인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드디어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 합류, 결혼 2년 차 부부생활을 전격 공개한다.

‘아내의 맛’에서는 ‘연애의 맛’ 시즌 1을 통해 13살 나이 차를 극복한 설레는 첫 만남부터, 달달한 연애, 초스피드 결혼까지 모든 순간마다 전 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필연 부부가 전격 출연한다. 이제 결혼 2년 차를 맞은 필연 부부는 달콤살벌한 일상생활과 11개월 아들을 둔 새내기 부모로서의 진솔하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 ‘연애의 맛’에 이어 ‘아내의 맛’까지 초토화시킨다.

특히 필연 부부는 ‘연애의 맛’에서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연애 시절과는 사뭇 다른, 티격태격하는 현실 부부의 모습을 실감나게 선보일 예정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욱이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의 예쁜 부분만 쏙 닮은 붕어빵 외모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뒤흔든 11개월 슈퍼 베이비 이담호를 공개, 리얼한 육아 현장으로 초보 부모들의 공감은 물론 순수 100% 찐공감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곧 50대에 접어들게 될, 47세 늦깎이 아빠 이필모의 현실 육아 전쟁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완벽한 육아를 꿈꾸는 이필모의 결연한 각오와는 다르게 어느덧 반백 살이 다가오는 몸 상태로 인해, 11개월 담호를 돌보는 것 자체가 ‘육아 전쟁’이 돼버린 것. 곧 50세인 아빠 이필모가 지칠 줄 모르는 에너자이저 아들 담호를 상대로, 체력을 아끼면서 놀아주는 방법은 어떤 것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런가 하면 ‘연애의 맛’ 출연 당시, 청순한 미모와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이필모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만인의 며느릿감으로 오르내렸던 서수연이 특별한 육아법을 공개하면서, 국민 며느리의 면모를 선보인다. ‘상견례 프리패스 상’으로 아들 가진 전국 어머님들의 호감을 싹쓸이했던 서수연이 밝히는 ‘똑부러진 육아 비법’은 무엇일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작진은 “전 국민이 한마음으로 응원했던 ‘연애의 맛’ 1호 커플, 1호 부부 이필모-서수연이 7월 중에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한다”라는 말과 함께 “‘연애의 맛’에서 보여준 달달한 케미와 결혼 2년 차 티격태격 현실 부부생활, 11개월 아들을 둔 초보 부모의 좌충우돌 육아 전쟁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행복을 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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