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47)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래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AFC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은 “매우 매우 행복하다. 맨유에는 에너지가 있었고, 우리는 다득점을 해냈다. 유관중 경기였다면 홈 관중석을 가득 메운 팬들이 기뻐하셨을 것이다”라고 총평했다.
이날 두 골을 뽑아내며 팀을 위기서 구한 메이슨 그린우드에 대해서는 “환상적인 골잡이다. 매우, 매우, 매우 재능있는 선수이며 우리는 그가 최고가 되도록 할 수 있는 한 도울 것이다”라고 전했다.
전반 종료 후 센터백 빅토르 린델뢰프를 교체해준 이유에 대해서는 “등쪽 부상으로 인해 빼줬다. 우리는 린델뢰프의 부상이 심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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