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베르그 영입 자신’ 토트넘, 이적료 마련 위해 선수단 처분이 ‘우선’
‘호이베르그 영입 자신’ 토트넘, 이적료 마련 위해 선수단 처분이 ‘우선’
  • 반진혁 기자
  • 승인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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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피에르 에밀 호이베르그(24, 사우샘프턴) 영입을 자신하고 있지만, 문제는 돈이다.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1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이적 시장이 열리는 호이베르그 영입을 우선 순위로 설정했다”며 “조세 무리뉴 감독 역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문제는 비용이다. 사우샘프턴은 3500만 파운드(약 519억)를 고집하고 있고, 무리뉴 감독은 선수 처분을 통해서만 거래가 가능하다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호이베르그는 바이에른 뮌헨 유스 출신으로 아우쿠스부르크, 샬케를 거쳐 지난 2016년 사우스샘프턴에 둥지를 틀었다.

이후 사우샘프턴의 주장직을 수행하면서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덴마크 국가대표팀으로 활약하는 등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의 호이베르그의 실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는 평가다.

호이베르그는 자신의 커리어 향상을 위해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염두에 두고 있다. 이와 때맞춰 수비형 미드필더 보강을 희망하는 토트넘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우샘프턴도 선수의 의지를 간파했고,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허락할 의향이 있다. 하지만, 이적료 3500만 파운드 아래로는 절대 내줄 수 없다는 확고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호이베르그 영입을 원하는 토트넘이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인한 재정 악화로 이적료 마련에 주력해야하는 상황이다.

사진=뉴시스/AP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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