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살아있다' 호평 끌어낸 유아인-박신혜의 '생존 케미'

'#살아있다' 호평 끌어낸 유아인-박신혜의 '생존 케미'

  • 기자명 이서린 기자
  • 입력 2020.06.26 11:43
  • 수정 2020.09.10 15:5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아인과 박신혜의 특별한 생존 케미에 관객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영화 '#살아있다(조일형 감독)'가 유아인과 박신혜의 특별한 생존 케미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올여름 가장 신선한 생존 스릴러 '#살아있다'의 유아인과 박신혜가 첫 연기 호흡이라고 믿기지 않는 시너지를 완성해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휘몰아치는 혼란 속에서도 살기 위해 어설프게 생존을 도모해가는 준우와 철저한 계획하에 생존 전략을 짜는 유빈은 서로 상반된 성격만큼이나 극과 극의 스타일로 한층 긴장감 넘치는 생존 과정을 완성, 짜릿한 스릴과 쾌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유아인과 박신혜는 친근한 생활 연기와 애드리브로 차진 호흡을 완성하며 예상치 못한 웃음까지 자아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참신하고 신선한 소재, 예측불가한 전개와 매력적인 배우들의 거침없는 에너지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영화 '#살아있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