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수원)=박승환 기자]
많은 비가 쏟아지며 NC 다이노스와 KT 위즈 간의 맞대결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NC 다이노스와 KT 위즈는 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즌 5차전을 앞두고 있었으나,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됐다.
이날 수원에는 새벽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 정오를 기점으로 빗줄기가 오락가락했지만, 오후 4시부터 많은 비가 쏟아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시간이 흐를수록 더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었고, 경기감독관은 오후 5시에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
한편 이날 두 팀의 맞대결은 오는 25일 오후 3시에 더블헤더로 치러진다.
사진=박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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