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소리꾼’ 김동완 “사극 영화 너무 하고 싶었어..연기는 불만족”

‘소리꾼’ 김동완 “사극 영화 너무 하고 싶었어..연기는 불만족”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0.06.22 17:04
  • 수정 2020.06.23 09:5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김동완
배우 김동완

 

[STN스포츠(건대)=박재호 기자]

김동완이 사극 영화 출연에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소리꾼’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배우 이봉근, 이유리, 박철민, 김동완과 조정래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소리꾼’은 조선 영조 시절 소리꾼들의 희로애락을 조선 팔도의 풍광명미와 아름다운 가락으로 빚어낸 뮤지컬 영화다.

김동완은 이번 ‘소리꾼’을 통해 스크린에 컴백했다. 그는 사극 영화를 택한 이유로 “사극 영화가 너무 하고 싶었고 간절했다”며 “돌이라도 씹어먹을 수 있을 만큼 준비가 됐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라 걱정이 없었다”고 그간의 간절함을 나타냈다.

이어 “빨리 촬영을 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과물을 보니 저 스스로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다”며 “감독님이 봉근이의 말하는 것 같은 소리를 잘 만들어준 것 같다. 이 영화에 들어와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만족을 나타냈다.

한편, 영화 ‘소리꾼’은 7월 1일 개봉한다.

 

사진=리틀빅픽처스 제공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