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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Tview] '맛있는 녀석들' 김준현X문세윤 "김동현은 이제 예능인, 이길 자신 있다"

[st&Tview] '맛있는 녀석들' 김준현X문세윤 "김동현은 이제 예능인, 이길 자신 있다"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0.06.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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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과 문세윤의 근거 없는 깡 자랑은 오늘 저녁 8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준현과 문세윤의 근거 없는 깡 자랑은 오늘 저녁 8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김준현과 문세윤이 전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6월19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여주 특집’을 맞아 여주 쌀밥과 콩국수&만두 먹방을 펼치는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은 돌솥밥을 맛보며 “역시 여주쌀이 맛있다”라고 엄지를 치켜 올렸다. 하지만 행복한 식사도 잠시, 멤버들은 돌솥밥 열기와 부쩍 더워진 날씨에 힘겨워하며 에어컨 가동을 주문했고 이를 본 문세윤은 제작진에게 이제서야 에어컨을 틀어주는 이유에 대해 물어보았다.

그러자 김민경은 “내가 더워해서 그렇다”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의 실세임을 뽐냈고 옆에 있던 김준현도 “힘의 논리다”라며 김민경의 말에 공감해 문세윤을 좌절하게 만들었다.

이에 유민상은 “너도 주짓수 하자”라며 운동뚱 합류를 제안했고 함께할 상대가 이종격투기 트레이너로 활약했던 김동현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준현은 “김동현은 요즘 예능에 많이 나와서 그런지 싸움 못해 보이더라”라는 허세와 함께 “불러서 싸워보자. 내가 허벅지 싸움도 이겼다”라는 깡을 폭발시켜 웃음을 안겼다.

문세윤도 “그렇다면 형이 이기지. 불러서 민경 누나 딱밤으로 혼내주자”라며 뜬금없는 도전장을 던져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진=코미디TV 제공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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