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t&TV픽] '굿걸' 장예은, 마녀→바비 인형 '극과 극' 매력...마미손 꺽다

[st&TV픽] '굿걸' 장예은, 마녀→바비 인형 '극과 극' 매력...마미손 꺽다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0.06.19 09:2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엠넷 '굿걸' 방송 화면.
엠넷 '굿걸' 방송 화면.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굿걸' 장예은이 극과 극 매력을 선보이며 두 번의 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지난 18일 방송된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에서는 마미손과 장예은의 대결이 펼쳐졌다.

굿걸 크루에서 마지막 대결 멤버로 나서게 된 장예은은 전지우, 제이미, 치타, 효연과 함께 마녀사냥을 콘셉트로 한 무대를 선보였다.

팀의 막내인 예은은 강렬한 눈빛부터 폭풍 같은 랩까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할 말을 잃게 만드는 퍼포먼스와 짜임새 있는 무대 구성을 자랑한 굿걸 크루는 아이돌 팀에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이어 '쇼미더머니'팀과 펼치는 세 번째 퀘스트 무대가 이어졌다.

마미손과 단독 대결을 펼치게 된 장예은은 장예은은 “그 분이 갖고 있지 않은 걸 표현하고 싶다. 근데 정보가 아예 없다. 그냥 가끔 가사가 틀리신다는 걸 알고 있다”라며 “아이들이 왜 아이돌인지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바비 인형으로 완벽 변한 장예은은 선물 상자에서 나오는 등장을 시작으로 무대 중간 옷을 갈아입는 퍼포먼스까지 중독성 넘치는 곡의 매력을 더하는 무대 매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온라인 평가단의 투표 결과 장예은이 마미손을 꺾고 승리를 차지했다. 장예은은 "저도 좀 놀랐다. 저한테는 너무 좋은 경험이었고 성취감이 확실히 있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극과 극 매력으로 두 번의 승리를 쟁취한 장예은은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사진=엠넷 '굿걸'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