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서린 기자]
네이처가 멤버 로하, 오로라와 함께 활동하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했다.
17일 네이처의 세 번째 싱글앨범 'NATURE WORLD: CODE M(네이처 월드: 코드 엠)‘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멤버 소희, 하루, 새봄, 루, 유채, 선샤인, 채빈이 참석했다. 이중 선샤인은 다리 부상으로 깁스를 한 채 목발을 짚고 무대에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싱글앨범 'NATURE WORLD: CODE M'은 지난해 11월 발매된 'NATURE WORLD: CODE A(네이처 월드: 코드 에이)'와 연결되는 'NATURE WORLD' 프로젝트의 두 번째 앨범이다. 타이틀곡 '어린애(Girls)'를 비롯해 'DIVE', 'B.B.B(Never Say Good-Bye)'까지 총 세 곡이 수록됐다.
네이처는 멤버 로하가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휴식에 전념 중이고 중국인 멤버 오로라도 합류하지 못해 7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이에 대해 루는 “로하가 건강상 문제로 함께 하지 못했다. 현재 건강을 회복 중이다.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오로라는 중국 방송 활동을 위해 중국에 갔는데 안전상 이유로 함께 하지 못해 아쉽다. 앞으로 상황이 좋아져 같이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사진=n.CH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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