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양세형이 '백파더' 백종원을 도와 요린이의 길잡이로서 함께한다.
20일 오후 5시에 첫 생방송될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는 전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다.
첫 방송을 4일 앞두고 '양잡이' 양세형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트렌치코트 안에 조리도구들을 탑재한 채 익살스럽게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는 '백파더' 백종원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요린이들의 무한 지원군으로서 물심양면, 함께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것.
그동안의 노하우와 순발력, 재치를 주무기로 요린이들을 요섹남녀의 길로 이끌어갈 양세형. '백파더' 백종원과 다수의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넘치는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만큼 두 사람의 이유 있는 만남이 '백파더'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이들과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관련 소식이 제공된다.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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