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개그우먼 강유미가 ‘개그콘서트’ 마지막 녹화 소감을 전했다.
강유미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그콘서트1050회 #마지막녹화 #영광 #강유미 #개그우먼 #개그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유미는 ‘개그콘서트’ 마스코트에 입을 맞추며 마지막 녹화를 기념하고 있다.
강유미는 “#좋아서 하는 채널 #봉숭아학당 시작은 열혈시청자로, 마지막회는 출연자로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감동 어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를 만들어준 프로그램. 마스코트 너희들도 수고 많았다”라며 시원섭섭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KBS ‘개그콘서트’는 이날 녹화를 끝으로 잠정 종영한다.
사진=강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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