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NS 글 논란’ 박연수 “송중국은 연관 없다...애들 아빠일 뿐” 해명

‘SNS 글 논란’ 박연수 “송중국은 연관 없다...애들 아빠일 뿐” 해명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0.06.02 17:3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박연수
배우 박연수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배우 박연수가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이목이 집중되자 결국 해명에 나섰다.

박연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받은 꽃다발 사진을 올리며 “기분이 좋았다 슬펐다, 감정 조절이 어렵다”라며 “예쁜 꽃을 받았는데 왜 이렇게 슬픈 건지. 아무것도 몰랐던 그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다”라는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잘못은 너희들이 했는데 고통은 온전히 내 몫이야”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일부 누리꾼들은 2015년 이혼한 전 남편 송종국을 향한 발언이 아니냐는 의혹을 키웠다. 송종국은 최근 유튜브 활동, JTBC ‘뭉쳐야 찬다’ 출연 등 방송 활동을 활발히 하는 중이다. 결국 박연수와 송중국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세간의 관심을 받자 박연수는 불편한 마음을 내지쳤다.

박연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슨 글만 쓰면 애들 아빠와 연관하지 말아주세요. 이제 제 인생에서 송종국 씨는 영원한 지아, 지욱이 아빠일 뿐입니다. 그가 너무나도 잘 되길 바라며 그가 행복하게 살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라고 잘못된 억측 자제를 호소했다.

한편 박연수는 현재 딸 지아 양과 아들 지욱 군을 키우며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