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송윤아와 송혜교가 주고받은 SNS 댓글이 화제다.
송윤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풀, 꽃 사진과 함께 본인 얼굴 반쪽이 담긴 모습 등을 공개했다.
이에 지인들이 댓글을 남겼다. 이태란은 “아 언니 보고 싶다”라고 적었다. 또 윤현숙은 “자연은 우리에게 참 많은 것을 주는 것 같아”라고 전했다.
송혜교의 댓글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송윤아의 사진에 “언니 눈 어딨어?”라고 물었다. 이에 송윤아는 “눈 업쩡(없어)”라고 귀여움 가득한 댓글을 남겼다.
송윤아는 1973년생, 송혜교는 1981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아홉 살이다. 이들은 지난 2001년 드라마 ‘호텔리어’에 함께 출연 후 20년에 가까운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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