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서린 기자]
‘맛있는 녀석들’이 그들만의 애환을 담은 ‘한입만 송’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삼시 몇 끼 도시편’ 2탄으로 역대급 게스트들과 함께 도시 일상을 선보인다.
지난 1편에서 멤버들은, 서울의 한 주택에서 우주소녀의 한식상과 돈스파이크가 준비한 50인분 한우 바비큐 통구이 먹방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또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하고 싶은 일들을 사전 인터뷰했고 유민상은 ‘뚱올림픽’을 문세윤은 노래를 만드는 ‘도시음악가’도전으로 바쁜 하루를 보냈다.
이에 문세윤은 지난 방송에서 초등학교 5학년 때 만든 자작곡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고 김준현은 전자 키보드로 반주를 만들어 곡을 완성했다.
이를 들은 문세윤은 “한입만에 걸린 사람 입장에서 가사를 써 붙이자, 저작권 등록 시 공동 작사로 하겠다”며 제안했고 멤버들은 <맛있는 녀석들>의 애환을 담은 노래를 만들었다.
노래 내용은 ‘쪼는맛’에 걸려 먹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슬픈 심정을 가사에 실으며 자신들의 식성과 음식 취향을 덧붙여 ‘한입만 송’을 탄생시켰다.
뿐만 아니라 문세윤, 김준현의 기타 반주와 멤버들의 화음까지 얹어 고퀄리티로 녹음되었다는 후문.
사진=코미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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