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연경, 터키 엑자시바시 떠난다...“2시즌 함께 한 Kim과 작별”

김연경, 터키 엑자시바시 떠난다...“2시즌 함께 한 Kim과 작별”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20.05.21 20:4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2시즌 함께 한 김연경과 작별했다.”

‘월드 스타’ 김연경(32)이 터키 엑자시바시를 떠난다. 엑자시바시는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19시즌부터 함께 한 김연경과 상호 합의 하에 작별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그녀에게 감사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연경은 2018년 중국 상하이를 떠나 터키 엑자시바시 유니폼을 입고 두 시즌을 보낸 바 있다. 2019년에는 조던 라슨(미국)이 팀을 떠나면서 주장까지 맡았고, 등번호 10번을 되찾기도 했다. 

2019-20시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조기 종료됐다. 

엑자시바시와 2년 계약이 만료된 김연경은 자유계약선수(FA)가 됐다. 중국 베이징행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김연경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엑자시바시 홈페이지 캡처

bomi8335@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