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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학폭 논란 4개월만 근황 사진 공개...유튜브 활동도 재개

하늘, 학폭 논란 4개월만 근황 사진 공개...유튜브 활동도 재개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0.05.0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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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하늘
크리에이터 하늘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학교폭력과 직원 갑질 논란을 일으켰던 크리에이터 하늘이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개했다.

하늘은 지난 4월 30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마스크를 쓴 자신의 모습을 공개다.

최근 하늘은 꽃, 네일 등의 사진을 올린 적 있지만 자신의 얼굴을 공개한 건 지난 1월 과거 학교폭력 논란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하늘은 유튜브 활동도 이미 지난달 13일 재개했다. 유튜브 영상을 통해 일상을 팬들에게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인스타그램 활동도 다시 시작하며 전과 같은 활동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크리에이터 하늘이 지난 4월 13일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크리에이터 하늘이 지난 4월 13일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앞서 하늘은 과거 학교폭력 논란뿐 아니라 자신의 쇼핑몰 회사 직원에 대한 갑질로 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하늘은 자필 사과문을 통해 "어렸을 때 철없이 행동했던 과거가, 제 자신이 참으로 부끄러워진다"며 "제 행동들로 상처와 피해를 받으신 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밝히며 대표직을 사퇴하기도 했다.

사진=하늘 인스타그램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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