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4월 29일(수)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어려워진 화훼농가를 돕는 캠페인으로, 꽃 선물을 받은 사람이 다음 주자를 지명하며 응원 문구를 담은 꽃 선물을 보내는 방식이다.
4월 28일(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의 지명을 받아 동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이 회장은 다음 주자로 조재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을 지명하였다.
이 회장은 “이번 캠페인 동참을 통해 화훼농가를 향한 도움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원한다”고 밝히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육계에도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대한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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