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빙판 위 질주도 없다, 피겨·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취소
코로나19로 빙판 위 질주도 없다, 피겨·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취소
  • 이보미 기자
  • 승인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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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
황대헌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빙판 위 질주도 없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쇼트트랙과 피겨, 싱크로나이즈드 세계선수권 취소를 결정했다. 

ISU는 17일(한국시간) 화상회의를 통해 이사회를 열고, 대회 취소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쇼트트랙 세계선수권은 당초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해 10월로 연기됐었다. 당시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주최측은 대회관련 논의 끝에 시민과 선수단 안전을 위해 잠정적으로 대회를 연기했다"고 전한 바 있다. 

최종적으로 대회가 취소됐다. 1976년 1회 대회 이후 취소가 된 것은 처음이다.

전 세계로 코로나19가 확산된 가운데 10월 개최도 불투명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아울러 피겨 세계선수권과 싱크로나이즈드 세계선수권은 각각 캐나다 몬트리올, 미국 뉴욕 레이크 플래시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역시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사진=뉴시스/AP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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